■ 방송 : <뉴스워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작성일25-12-19 22:4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폼빌더
■ 방송 : <뉴스워치> 12월19일(금) 17:05~17:20■ 진행 : 김승재 ·최아영 앵커■ 대담 : 정동영 통일부 장관[남 앵커]통일부가 오늘 오전 내년도 업무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내년 목표를 한반도 평화 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로 정했는데요.[여 앵커]네, 이 시간 정동영 장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남 앵커]어서 오십시오.[정동영 / 통일부 장관]네, 안녕하세요.[남 앵커]네, 반갑습니다. 저희가 앞선 보도로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만 오늘 업무보고에서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남북관계의 단절 상황이 심각하다는 얘기를 하시면서 그만큼 내년도 남북관계의 어떤 대북 정책이 중요한 상황일 텐데, 일단 먼저 장관께서 생각하시는 내년도 한반도 정세 전망을 들어보고요. 또 그에 맞춰서 통일부 대북정책의 추진 방향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정동영 / 통일부 장관]네, 격동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연초에 연초부터 움직이게 될 터인데요. 제일 큰 거는 이제 4월 달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서 미중 정상회담을 갖게 되는데, 세계 각 지역이 그렇지만 미국과 중국이 가장 큰 손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때까지 4개월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해 방향은 어쨌든 북미대화를 통해서 공간을 만들고 지금 7년째 꽉 막혀 있는, 만 7년이죠. 이제 8년째 접어듭니다. 남북대화를 어떻게든 시동을 거는 것, 트는 것 그것이 절대 과제입니다.[남 앵커]그렇군요.[여 앵커]네, 2026년 대북정책 방향 전반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른바 평화공존 정책의 출발점, 이 정책을 관통하는 원칙과 철학이 있다면 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정동영 / 통일부 장관]네, 말씀하신 대로 2026년도 통일부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공존 원년 만들기입니다. 평화공존의 정책에 이것은 정책을 넘어서서 하나의 이념과 사상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이것의 뿌리는 1909년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자주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언급합니다. 그것이 이제 평화공존론의 뿌리이고 기본적으로는 우리 국민 가슴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의 참화를 겪었던 국민으로서 아직도 그 상처가 있습니다. 평화롭게, 평화공존의 세상을 꿈꾸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자 비원이거든요. 그래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넘어서서 동북아 평화공존에 대한 그런 우리 국민적 염원을 담아낸 것이 바로 2026년도 통일부의 비전이자 목표입니■ 방송 : <뉴스워치> 12월19일(금) 17:05~17:20■ 진행 : 김승재 ·최아영 앵커■ 대담 : 정동영 통일부 장관[남 앵커]통일부가 오늘 오전 내년도 업무 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내년 목표를 한반도 평화 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기로 정했는데요.[여 앵커]네, 이 시간 정동영 장관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남 앵커]어서 오십시오.[정동영 / 통일부 장관]네, 안녕하세요.[남 앵커]네, 반갑습니다. 저희가 앞선 보도로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만 오늘 업무보고에서 대통령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더라고요. 남북관계의 단절 상황이 심각하다는 얘기를 하시면서 그만큼 내년도 남북관계의 어떤 대북 정책이 중요한 상황일 텐데, 일단 먼저 장관께서 생각하시는 내년도 한반도 정세 전망을 들어보고요. 또 그에 맞춰서 통일부 대북정책의 추진 방향도 함께 들어보겠습니다.[정동영 / 통일부 장관]네, 격동의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연초에 연초부터 움직이게 될 터인데요. 제일 큰 거는 이제 4월 달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서 미중 정상회담을 갖게 되는데, 세계 각 지역이 그렇지만 미국과 중국이 가장 큰 손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때까지 4개월이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해 방향은 어쨌든 북미대화를 통해서 공간을 만들고 지금 7년째 꽉 막혀 있는, 만 7년이죠. 이제 8년째 접어듭니다. 남북대화를 어떻게든 시동을 거는 것, 트는 것 그것이 절대 과제입니다.[남 앵커]그렇군요.[여 앵커]네, 2026년 대북정책 방향 전반적으로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이른바 평화공존 정책의 출발점, 이 정책을 관통하는 원칙과 철학이 있다면 뭔지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릴게요.[정동영 / 통일부 장관]네, 말씀하신 대로 2026년도 통일부의 목표는 한반도 평화공존 원년 만들기입니다. 평화공존의 정책에 이것은 정책을 넘어서서 하나의 이념과 사상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이것의 뿌리는 1909년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으로부터 출발합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자주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언급합니다. 그것이 이제 평화공존론의 뿌리이고 기본적으로는 우리 국민 가슴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전쟁의 참화를 겪었던 국민으로서 아직도 그 상처가 있습니다. 평화롭게, 평화공존의 세상을 꿈꾸는 것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자 비원이거든요. 그래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넘어서서 동북아 평화공존에 대한 그런 우리 국민적 염원을 담아낸 것이 바로 2026년도 통일부의 비전이자 목표입니다. 또 이것은 사실은 1991년도 노태우
폼빌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DLC 코팅 전문기업 글로시티 [DLC코팅, 진공증착, 진공가열챔버, 진공건조, 스퍼터링 진공장비, 진공펌프, 진공규격품 전문기업]](http://glocity.co.kr/img/logo.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