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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4 12:26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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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매크로 【 앵커멘트 】 브라질 출신의 원주민 현대미술가인 자이더 에스벨의 국내 첫 개인전이 열립니다. 서울시오페라단이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오페라 '파우스트'를 무대에 올립니다. 금주의 문화소식 이상주 기자입니다.【 기자 】 눈을 사로잡는 짙은 검은색 배경과 대비되는 강렬한 문양은 작가의 독특한 시각 언어를 표현합니다.브라질 출신의 원주민 현대미술가 자이더 에스벨은 식물성 염료로 새, 나무, 선인장 등 환경적 요소에 신화적 묘사를 더해 생태운동과 자신이 속한 마쿠시족의 우주론을 기반으로 자연과의 깊은 유대감을 전합니다.이번 전시는 마쿠시족의 우주론적 관점에서 자연 속 생물과 무생물 간의 관계를 조명한 회화와 드로잉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인터뷰 : 정 원 / 글래드스톤 디렉터 - "반환각상태일때 자신이 봤던 현상들을 묘사하고 있는데요. 시간이 직선형이 아니라 순환된다고 믿어요.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고 보이진 않아도 연결돼 있고 같은 공간에 있다고."--------노란색의 곰돌이를 닮은 캐릭터는 특별하지 않으며 가장 보통의 존재인 노바디입니다.인간이 가지는 모순과 이중성, 모호함, 자유의지 등에 집중하는 작가는 모두의 이야기면서도 아무런 존재도 아닌 노바디를 지키는 몬스터를 새롭게 소개합니다.▶ 인터뷰 : 김미네 / 작가 - "노바디를 보호해주는 존재인 몬스터라는 캐릭터를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알리는 전시라 저에게는 뜻깊고요. 나의 우주 안에서 몬스터의 우주 안에서 노바디와 아이들을 포근히 안아줄 수 있는 그런."--------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평생에 걸쳐 집필한 희곡 파우스트는 악마와 계약을 맺고 젊음을 되찾은 파우스트와 순수한 여인 마르그리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입니다.서울시 오페라단이 창단 40주년을 맞아 오페라와 연극을 결합했는데 오페라에서 음악을 통해 함축적으로 표현하던 장면을 연극적 요소로 보강해 인생의 회한, 젊음을 향한 욕망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합니다.정동환이 노년의 파우스트 역으로 오페라에 처음 도전하는 가운데 젊은 파우스트 역은 테너 김효종과 박승주, 악마 메피스토펠레스 역은 사무엘 윤과 전태현이 맡아 무대에 오릅니다.MBN뉴스 이상주입니다.영상취재 : 현기혁 VJ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_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모두가 함께하는 공유와 참여의 교육 프로젝트 '우리를 바꾸는 다섯 가지 대화'를 4일부터 7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서울관 7전시실을 교육 특화공간으로 바꾼 '열린공간 7'에서 진행된다. 미술관을 찾은 누구나 말과 글을 넘어 몸짓, 표정, 소리 등 다양한 소통방식을 경험하고 단절된 소통을 잇는 방법론을 탐색하도록 기획했다.'열린공간 7'은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워크숍 공간과 안무가 동작 스크리닝, 워크숍·강좌·토크가 일어나는 배움터, 책을 읽으며 휴식할 수 있는 쉼터 등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상시워크숍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5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백 개의 눈', '목소리의 형태', '선의 대화', '연결된 세계', '이어 쓰는 글' 등이다.배움터에서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후 드로잉, 직조, 리소그래피, 타이포그래피 등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미술관의 언어를 발굴하고 비평하는 작가워크숍이 진행된다. 또한 미술이론 강좌, 아티스트 토크, 북토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스크리닝 시간에는 안무가 이윤정의 신작 '현재 스코어'가 상영된다.쉼터에서는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상시워크숍 프로그램의 5가지 주제로 선별된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다.'열린공간 7'에서는 장애·비장애인, 노약자 등 누구나 공간을 탐색하고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 자료와 안내도 제공한다. 공간 안내 음성 가이드, 촉지도, 점자 자료, 큰글씨 자료가 비치되고 수어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바닥에 디자인된 동선 그래픽은 열린공간 7을 안내한다.서울관 관람권(통합/개별)을 소지한 관람객 누구나 '열린공간 7' 입장이 가능하다. 배움터 프로그램은 국립현대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관람은 무료다.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리슨'(Listen)(2016) 포스터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19일에는 수어로 음악을 연주하는 농인들의 모습을 담아낸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리슨'(Listen)(2016)이 상영된다. 상영 후 이길보라 감독의 진행으로 영화의 공동 연출을 맡은 마키하라 에리, 다케이 감독과 함께하는 작가토크도 네이버블로그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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