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공기청정기차량용공기청정기의② 수피큐브(피톤치드)는 국내산 편백큐브와 고농축 피톤치드 오일을 숙성하여 상쾌한 편백향을 느낄 수 있음제품 포장은 심플하고요. 수피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나무를 형상하는 이미지로 되어 있네요.아이방에서 사용하기자 적정량을 넣고 이제 뚜껑을 닫으면 세팅완료. 참고로 보관함과 본체 하단부와의 유격이 있지 않아서 그런지 아주 부드럽게 밀착이 됩니다.필터는 보관함 커버 위에 고스란히 끼우면 끝.2021년 5월수피큐브를 담는 보관함 뚜껑의 모습이 보입니다. 열면 보관함 통이 있고요. 밑면은 논슬립 처리를 해놔서 미끄러방지를 해놨습니다.좀 더 강한 피톤치드 향을 느끼고 싶다면 강에 놓고 쓰면 되겠죠? 취향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되겠습니다.제품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이 제품은 피톤치드공기청정기를 표방하고 있기에 수피큐브를 보관함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케이블을 연결, 윗면의 전원버튼을 누르면 동작을 시작합니다. 매우 간단하죠?사용방법 및 초기 세팅방법은 반드시 메뉴얼을 봐야겠죠?차량용공기청정기, 수피공기청정기, 미세먼지제거공기청정기 등의 다양한 명함을 지니고 있는수피 (SOOPI)!-. 자동차 에어컨필터 냄새, 차량 담배 냄새 제거에 탁월함큐브를 보관함 채우고 작동시킵니다.④ 깐깐한 미국 안전규격 개발 기관인 UL에서 발급한 UL인증을 받은 점 언급① ‘강력한 BLDC 팬모터’ 및 ‘H13등급의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를 맑게 해주는 점 언급포장을 열어봅니다. 바로 메뉴얼이 나옵니다. 상당히 감각정이네요. 단순히 접이식 종이에 간단하게 인쇄하기 나름인데.... 이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 화이트로 했어요. 차량에서 주로 쓰려고 한 것인데.... 다른 차량용품이 블랙계통이 많아서 너무 어두워 보이는 경향이 있어 이번에는 상큼하게 화이트로 결정하여 설치를 해보았답니다!많은 장점이 있는데요. 와디즈에서 정말 화제가 되었던 제품이라 관련 링크 함게 첨부합니다.제품 실사용기침대 옆 서랍장 위에 위치해봤습니다.정리해보며 포스팅 마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부터 피톤치드 테라피 수피 (SOOPI) 포스팅 시작합니다.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전원연결 방식이 5핀이라.... 요즘은 USB C타입이 대세인데 ^^ 추세에 따라 케이블도 통일시켜주면 어땠을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1세대에 이어 2세대도 업그레이드 나온 것 처럼 사소하지만 케이블 방식도 변경되서 추후에 나오면 좋겠네요.제품 언박싱 / 상세확인(화이트 / 피톤치드공기청정기)은은하게 잘 버무러진 피톤치드 에센셜 향이 기분 좋게 만드네요. 서두에도 이야기 했지만 기발한 발상과 기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편집자 주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한 생명을, 한 영혼을 대하는 마음이 담긴 말 이겠죠. 그런데 실제 울산에는 그런 마을, 그런 폐교가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교육 실험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곳 입니다. 폐교가 체험학습 공간이자 시민들의 배움터로 바뀌고, 마을주민이 교사로 참여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초등학교는 2016년 2월 29일 폐교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여파는 시골 학교부터 타격을 줬습니다. 궁근정초도 피할 수 없었고요. 남겨진 궁근정초 건물은 2년 동안 미술 전시·체험 공간으로 사용됐습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폐교 건물 활용을 고민했습니다. 2019년 마을교육공동체거점 및 학생체험활동센터 구축 계획을 세웠습니다. 총 20억5천여 만원을 들여 건물을 새로 꾸몄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을 마을교사로 선발했습니다. 폐교 궁근정초는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센터는 학교에서 여건상 할 수 없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평일 저녁에는 마을시민배움터가, 주말에는 청소년자치배움터가 열립니다. 2021년 센터가 문을 열었으니, 햇수로 5년이 됐습니다. 센터 한 해 방문객이 4만 명이 넘습니다. 그동안 시골 폐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는 청소년과 마을주민 즉,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이번 기획 기사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센터를 틈틈이 방문하고 배우면서 쓴 르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현장체험학습 경험이라곤 소풍과 수학여행이 전부인 40대 중반, 어른 기자의 체험학습르포입니다. 초등학생들이 땡땡마을 숲체험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반웅규 기자 ▶ 글 싣는 순서① [르포]'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폐교로 학생이 돌아오다②[르포]'마을이 아이를 키운다' 숲은 아낌없이 내어주는 0000이다(계속)울산교육공동체거점센터 이른 바, 땡땡마을은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속해 있지만 경남 밀양시, 경북 청도군과도 맞닿아 있다. 땡땡마을 뒷편으로는 영남알프스 산들 가운데 가장 높다는 가지산(1240m)이 우뚝 서 있다. 가지산을 중심으로 이어진 8개 산을 영남알프스라고 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