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의 아름다움을 태어나 처음으 수선화의 아름다움을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봤다.잎맥?이 잘 보여서 또 새롭게 예쁘다.나르시스가 수면에 비친 자기 얼굴에 반해 물에 빠져 죽은 자리에 피는 꽃이라더니너무 이쁨.아이스킹은 꽃대가 거의 다 성숙한 후 옮겼고이럴수가..그나마 피는 것도 찌그러져서 세상 못나게 피더라고.자리가 없어서 3개밖에 못 키우니까 고심하고 고심해서 고른건데어떤 얼굴이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ㅋ매정한 주인놈 ㅋㅋ그탓인지 원래 키가 큰 품종인지 이스터 파티는 약간 웃자라고 힘 없어서 꽃대가 60도 정도 누웠다.이때만해도 감흥이 없었다.이때도 아이스킹한테만 주접 발사ㅋㅋㅋ이렇게 예쁘다고?아름다운 꽃.당분간 수선화로 도배할 예정 ㅋㅋ이건 또 색다른 분위기.수선화 심어서 다행이야.오늘은 이스터 파티.꽃마다 그 꽃이 지니는 고유의 느낌이 있는데첫 주자, 이스터 파티.넘 곱다.개화 첫날.잎맥 잘 보인다.아이스킹은 개화 첫날부터 코피 팡이었는데 얜 좀 심심했었음.30와트 식물등으로 키웠는데 꽃대가 올라오니 머리가 천장에 닿아서환경이 좀 더 열악한 15와트 식물등 칸으로 옮겨 재배.얇은 습자지 느낌 나네.납득완료.코피 줄줄줄 ㅋㅋ이런 미모가 존재한다고?!대만족.사진도 정면 측면 자료용으로 한장씩만 찍어줌.창가에서 역광.3일차!수선화는 가드닝 초창기에 정남향 앞베란다에서 몇종 키웠다가 처참히 실패하고 그후 시도도 안 해봤다.#베란다정원#가드닝다음날 2일차.아발론도 얼른 폈음 좋겠다.이스터 파티는 조금 덜 자랐을때 옮겼는데하루 차이로 아이스킹이랑 이스터파티가 폈고 아발론은 아직 일주일은 기다려야 필듯.아이스킹은 직립.종류별로 다 키워보고싶네.그럴 수 있지. 근거가 타당하다.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아니, 겹꽃도 아닌데 이렇게 화려하다고?장미는 현란.될일이 아니라 포기했다가 정북향 뒷베란다에서 추식구근이 잘 되길레 요번에 3종 구매해봤다.세상 아름다운 꽃.(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미국 측과 관세 문제를 협의할 일본 각료가 이달 중 미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시작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장관급 협상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일본 측 협상 담당 장관으로 이미 지정된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과 미국측 담당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간 회담을 통해 조기 합의를 이루려는 생각에서다.일본 정부는 대미 투자나 비관세 장벽 재검토, 농산물 수입 확대 등 미국 측에 제시할 협상 카드 논의에도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이미 외무성과 경제산업성 간부를 미국에 보내 협상 본격화를 향한 조율을 시작했다"며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를 포함한 에너지와 안보를 정책 패키지로 제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8일 미국의 관세 조치를 '국난'으로 규정하고 이시바 시게루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대책본부를 설치했다.evan@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수선화의 아름다움을 태어나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