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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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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8 01:34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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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와 만찬에 참석해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와 악수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대중 관세 협상의 공을 중국에 넘기며 시진핑 국가주석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지만 양국 협상이 개시되려면 선행되어야 할 조건들이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대중 무역 협상에 대해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보내되 양국 정상이 직접 통화하기보다는 세부 협상을 이끌 미국 측 '담당자'(a point person)가 지정돼야 한다는 게 중국의 속내다.17일 로이터통신은 중국 정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관세협상에 임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사전조건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이 중국에 대한 비난을 중단하고 존중(respect)을 보이되, 미국의 입장을 보다 일관되게 유지하고 미국의 대중 제재와 대만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해소하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소식통은 로이터에 전했다. 지난 3일 JD 밴스 부통령은 "우리는 중국 농민들에게서 돈을 빌려 중국 농민들이 생산한 물건을 사고 있다"고 국제 자유무역 경제를 깎아내렸다. 중국은 밴스 부통령이 "중국 농민"을 거론한 데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표명했다. 외교부 린젠 대변인은 지난주 "무식하고 무례하다"며 이례적으로 미국 부통령을 직접 비난했다. 무역 협상을 원한다면서 중국의 민심을 긁어선 안 된다는 메시지다.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4일(현지 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2025 대학 풋볼 내셔널리그 챔피언인 오하이오 주립대 풋볼팀 선수들과 기념 행사 중 트로피의 검은색 받침대를 떨어뜨리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때는 비교적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인 반면, 행정부 내 다른 구성원들은 더 매파적이어서 미국의 입장이 어느 쪽인지 확신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행정부 관리들 사이의 매파적 발언이 트럼프의 묵인인지, 행정부 내 불협화음 탓인지 가늠하기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 15일 무역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중국은 정상 간 대화에서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을 직접 이끌고 싶어할 수 있지만 중국은 두 정 16일(현지시간) 도심 시위를 피해 달리는 아이티 주민 [포르토프랭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갱단원들이 미국 당국의 느슨한 단속을 틈타 총기류를 계속 밀반입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과 미국 일간지 마이애미해럴드에 따르면 아이티 경찰은 미국 남부 플로리다에서 출발한 선박 내 컨테이너에 대한 표적 수사를 통해 돌격 소총을 비롯한 각종 무기를 대거 적발했다.선적 당시 미국에서 걸러지지 못한 해당 '불법 화물'은 음식과 옷가지 사이에 숨겨져 있었다고 한다.플로리다에서는 매주 약 200개의 컨테이너가 선박에 실려 아이티에 도착하고 있다고 BBC는 보도했다.그런데 이 컨테이너 대다수는 정밀 검사 없이 선적되고 있다는 게 유엔 측 분석이다.BBC는 "아이티에서 적발된 총기류의 반입 경로를 역추적한 결과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서 아이티 북부 항구까지 약 1천200㎞를 이동했다"며 "총기류를 숨겼던 컨테이너는 포트로더데일 창고에서 옮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조 바이든 전 미 행정부에서 규제를 강화하기 전까지 플로리다는 '건샤인'(Gunshine)이라고 불릴 정도로 총기 구입과 소지에 자유로운 지역이었다. '건샤인'은 총(Gun)과 일조량 풍부한 지역 별칭(Sunshine·햇볕)을 합성한 용어다.BBC가 운송 데이터 플랫폼(CargoFax)에서 공유한 미국 세관 데이터를 활용해 4년간 미국∼아이티 배송 기록 수천 건을 대조했더니 26명이 286건의 의심스러운 컨테이너 수취인으로 지정돼 있었다고 한다.이 컨테이너에 모두 무기류가 숨겨져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다만, 아이티 수취인 명단에 24번 이름을 올린 프로판 빅토르 전 국회의원은 무기 밀매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된 바 있다고 BBC는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포르토프랭스 순찰하는 아이티 장병 [포르토프랭스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유엔은 보고서를 통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중심으로 AK47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소총, 기관총, 9㎜ 권총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총기류가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정확한 총기류 규모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합법적 경로를 통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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