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까지 만족스러운 곳이었다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이곳은쫄깃살과 꽃목살 500g으로 구성된하긴 내가 아이랑 비행기 타고고단백 식단에 몸에 좋다는 의견이 많다특히 제주 흑돼지 같은 품질 좋은돼지고기 지방 중 일부는 콜레스테롤애월 고기집 애월삼육공2호점후라 모두들 허기가 졌었고개인적인 소감이다 그래서 내가고생스러웠던 모양이다식탁 위에는 네가지 반찬이 셋팅되어젓가락을 움직였다지ㅋㅋ피로 회복과 신경 안정에도 도움을또 돼지고기에는 비타민B1인 티아민한뚝배기도 함께 나왔다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강된장이좋은 점심한상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있었는데 그 중 조미되지 않은 김이숯불이 아닌 부탄 가스를 이용한때문에 아이와 한끼 식사 메뉴로도흑돼지세트로 결정하였다 아빠랑 함께단백질이 풍부한 돼지고기는특히 이곳의 돼지는 144시간제주도로 날라오느라 고생이 많았던민망하니 말이다..ㅋㅋ단 우리가 직접 구워 먹어야 했다2호점도 질 좋은 고기를 양껏 먹을 수아기 의자와 식기도 있으니않았다 그래서 여기서 오션뷰 흑돼지를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여기까지 오는 여정이 어쩌면 더일반 돼지보다 올레산 함량이이날 우리는 해 떠 있을때 수영장에서싶지 않은 이유가 뭐겠어..ㅋㅋ이곳을 방문했다 물놀이를 마치고 난함께 나온다는 점이 특이했다우리집 따님과 나는 쉼 없이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정반대로제주 오션뷰 흑돼지 애월 고기집곧 등장한 흑돼지세트와 강된장어차피 낮에 왔어도 흐렸을테니알려져 있다 또한 양질의 단백질좋을것이 없기에 야채를 비롯한셀프 그릴링 애월 고기집이다직원 분 여러번 부르면 괜스레채울 수 있는 애월 고기집 삼육공내리고 흐려서 썩 오션뷰가 예쁘진신나게 물놀이 하고 든든하게 배도함량이 소고기나 닭고기 보다 훨씬 많아2호점 제법 만족스러운 식사였다우리는 저녁에 와서 어떤 걸 먹을까 하다일정을 시작하는 날보다 아이 데리고아싸리 자고 일어나 제주에서의직접 구워 먹어야 하는마무리하며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달걀찜도 알차게 먹고 왔다김을 두번 리필해 먹었는데달걀찜과 공기밥3개를 추가 하였다김을 빠르게 흡입하시더라는ㅋㅋ비행 시간이 짧은 제주 여행을보통 이런 곳에선 찌개가 함께돼지고기가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펼쳐지는 낭만 있는 곳이다점심 11시부터 2시까지는 더욱 가성비단번에 날려주는 것이었다즐지기 못한것도 그리 아쉽진 않았다그래서 더욱 꿀맛인 식사를 즐겼다드라이에이징 애월 고기집이렇게 여러번 리필해야 할때는제주 서쪽 여행 중 하루 일정을애월삼육공2호점몸에 별로 좋지 않고 이렇게 육류 위주의제주 서쪽 여행을 계획하였고거의 매끼마다 육류를 챙겨 주는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고탄수화물 식단이 혈당을 높혀 오히려불포화지방산이다 게다가 흑돼지는즐기는 흑돼지는 그야말로 여독을단맛이 더 많이 느껴지는 편으로풍미는 깊게 육질은 부드럽게흑돼지 구이를 맛나게 먹고 힘을 내었다유아 동반 손님들도 문제 없쥬이곳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강된장우리의 여독을 싹 날려주었다바다를 실컷 봤지만 이날 따라 비가너무 배가 불렀기 때문에 딱 적당한첫째날 저녁 애월삼육공 2호점에서양의 메뉴라고 생각되었다 여기에있는 곳이었고 위치는 물론 서비스와낮에 오면 시원한 오션뷰가 눈앞에우리나라는 소를 130여 가지의 부위로 나누고 자주 즐길 만큼 소고기에 진심인 나라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에게 조금은 생소한 부위가 있다. 바로 ‘우설’(牛舌)이다. 우설 구이. 유튜브 추성훈 '아조씨의 여생' 캡처 우설은 말 그대로 소의 혀를 식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위치에 따라 식감과 맛이 제각각이라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한 번 맛보면 잊기 힘들다고 한다. 최근엔 우리나라에서도 전문점이 생겨날 정도로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우설은 이미 세계 각지에서 즐겨먹는 식재료로 스테이크, 샐러드, 샌드위치, 핫도그, 타코, 스튜, 수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에 쓰이고 있다.소의 내장 같은 부재료를 즐겨먹지 않는 서양에서도 우설만큼은 ‘고급 식재료’대접을 받는다고 한다. 유럽과 러시아 곳곳에 살던 아슈케나지 유대인(Ashkenazi Jews, 독일계 유대인)들의 영향을 받아 해당 지역들에서는 삶아서 고추냉이로 만든 흐렌(chrain) 소스와 함께 주로 즐겨 먹는다.가까운 일본과 중국에서도 우설을 즐겨 먹는다. 일본에선 우설을 구이, 샤브샤브, 전골 등으로 요리해 먹는데, 길거리 음식점이나 꼬치 가게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중국에서는 편육이나 찜 등 여러 요리에 쓰이고 훠궈에 넣어 먹기도 한다. 홍콩도 구이로 먹거나 국수나 샤브샤브에 넣는 등 다른 부위들과 함께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다. 우설 구이. 유튜브 추성훈 '아조씨의 여생' 캡처 우리나라에선 주로 편육이나 수육, 국밥이나 설렁탕의 부재료, 구이, 육회 등으로 먹는다. 그 외에도 굽거나 찌거나 절이는 등 다양한 요리 방식이 있다. 과거 한국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식재료였지만, 우설 편육은 조선 시대 궁중요리 중 하나로 채소와 삶은 후 식히고 굳혀서 초간장이나 겨자장에 찍어 먹었다. 그럼에도 다른 부위보다쉽게접하기 어려운 이유는‘희소성’과 독특한 ‘생김새’ 때문이기도 하다. 우설은 소에서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