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소 병원에 가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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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2 08:51 조회1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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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강소 병원에 가다] 40년 역사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지원 없이 지속? 어려움 많아"▲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이 지난 17일 인천 계양구 인천세종병원에서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명불허전(名不虛傳). 이 단어가 딱 어울리는 병원이 있다. 바로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에서 운영하는 '세종병원'이다.이곳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이며, 심장 수술로는 서울의 유명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한손에 드는 곳이다. '2차 병원'임에도 이른바 '심장병 사관학교'라고도 불린다.연 1500여 건의 심장 수술과 6600여 건의 심혈관 촬영을 시행하고 있는 세종병원은 1982년 경기도 부천에서 처음부터 2차 병원으로 개원했다. 당시 설립자였던 박용만 초대 이사장(전 한양대학교 흉부외과 의사)이 '우리나라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다'는 하나의 문제의식을 갖고 '심장 수술' 전문병원이라는 목표로 시작했다. 2017년엔 인천 세종병원도 문을 열었다. '심장 전문'이란 독보적이며 독특한 운영을 40여 년간 계속하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필수의료 생태계 확립하고 있다.오롯이 국내 최고의 '심장 수술' 병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수한 병원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심장 환자' 위한 초심 잃지 않고 유지하지만... 어려움 많다" ▲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지역 2차 종합병원 구조전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운영현황 및 성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출입기자들이 지난 17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세종병원을 함께 찾았다 ⓒ 유창재현재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아래 의개특위)에서 '지역 2차 종합병원 구조전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출입기자들이 지난 17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세종병원을 함께 찾았다. 방문 목적은 올해 7월 '지역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실제 운영현황 및 성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부친인 초대 이사장 뒤를 이어 현재 세종병원을 이끄는 박진식 이사장(심장내과 전문의)은 "개원 당시 '심장 수술하는 병원을[지역 강소 병원에 가다] 40년 역사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지원 없이 지속? 어려움 많아"▲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그룹 이사장이 지난 17일 인천 계양구 인천세종병원에서 보건복지부 관계자와 출입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명불허전(名不虛傳). 이 단어가 딱 어울리는 병원이 있다. 바로 혜원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식)에서 운영하는 '세종병원'이다.이곳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국내 유일의 '심장전문병원'이며, 심장 수술로는 서울의 유명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한손에 드는 곳이다. '2차 병원'임에도 이른바 '심장병 사관학교'라고도 불린다.연 1500여 건의 심장 수술과 6600여 건의 심혈관 촬영을 시행하고 있는 세종병원은 1982년 경기도 부천에서 처음부터 2차 병원으로 개원했다. 당시 설립자였던 박용만 초대 이사장(전 한양대학교 흉부외과 의사)이 '우리나라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가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없다'는 하나의 문제의식을 갖고 '심장 수술' 전문병원이라는 목표로 시작했다. 2017년엔 인천 세종병원도 문을 열었다. '심장 전문'이란 독보적이며 독특한 운영을 40여 년간 계속하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필수의료 생태계 확립하고 있다.오롯이 국내 최고의 '심장 수술' 병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우수한 병원에도 어려움이 있었다."'심장 환자' 위한 초심 잃지 않고 유지하지만... 어려움 많다" ▲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지역 2차 종합병원 구조전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운영현황 및 성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출입기자들이 지난 17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세종병원을 함께 찾았다 ⓒ 유창재현재 정부의 의료개혁특별위원회(아래 의개특위)에서 '지역 2차 종합병원 구조전환'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 관계자들과 출입기자들이 지난 17일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세종병원을 함께 찾았다. 방문 목적은 올해 7월 '지역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실제 운영현황 및 성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부친인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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