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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07:29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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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크 난민촌 렌크 난민촌 둘러보는 최병헌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남수단사무소 M&E 담당관 (렌크[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최병헌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남수단사무소 모니터링 및 평가(M&E) 담당관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남수단 렌크 난민촌 '트랜싯센터 2'를 둘러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11 raphael@yna.co.kr (주바·렌크[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먹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요건 중 하나죠. 식량 안보를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유엔 산하 식량 원조 기구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서 8년째 근무 중인 최병헌(38) 남수단사무소 모니터링 및 평가 (M&E) 담당관은 "식량은 평화로 가는 길"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이 문구는 WFP가 2020년 12월 노벨평화상을 받을 때 언급한 것이다. 당시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식량이 필요한 우리 이웃 모두를 먹이자"고 강조한 바 있다.WFP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 기관이지만, 국내에는 다소 덜 알려진 편이다. 120여개 나라에서 2만3천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 국제 직원은 17명 정도 된다.최 담당관과 만남은 연합뉴스가 수단 내전(4월 15일) 2주년을 맞아 남수단 렌크 난민촌을 국내 언론 최초로 현장 취재에 나서며 이뤄졌다. 최 담당관과는 지난달 25∼28일(현지시간) 렌크에서 3박 4일 전체 일정을 동행했다. 그는 수단과 미얀마를 거쳐 지난해 9월부터 남수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수단 난민 태우고 남수단 렌크 난민촌 향하는 대형 트럭 (렌크[남수단]=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최병헌 유엔세계식량계획(WFP) 남수단사무소 모니터링 및 평가(M&E) 담당관(맨 왼쪽)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수단과 남수단의 국경 지역에서 남수단 렌크 난민촌 '트랜싯센터 2'로 향하는 대형 트럭을 살피고 있다. 2025.4.11 raphael@yna.co.kr 그는 선교사인 부모를 따라 9살 때 케냐에 이민하면서 아프리카에 처음 관심을 가졌다. 고등학교 시절 3년간 모의 유엔 활동을 하며 빈곤과 기근 등 국제적인 문제에 눈을 뜨게 됐다.미국 워싱턴주립대 정치학과에 진학 [앵커]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휴전 협상은 교착 상태에 빠졌지만 각국의 대화는 이어지고 있습니다.미국과 러시아가 외교공관 정상화를 위한 2차 회동을 열어, 외교관련 금융서비스를 보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광물협상을 다시 시작합니다.베를린 조빛나 특파원입니다.[리포트]튀르키예 이스탄불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에서 미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만났습니다.외교공관 운영을 정상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두 번째 회동입니다.6시간 동안 진행된 회담에서 양국은 외교 공관을 위한 제약 없는 은행·금융 서비스를 보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미국 국무부는 외교 관련 은행 업무의 안정을 보장하는 문서를 교환했다고 확인했습니다.러시아 외무부는 압류된 6개의 러시아 외교 자산 반환에 대한 로드맵 개발에 양측이 합의했다고도 밝혔습니다.러시아는 또 양국간 직항 노선 재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회담은 양국이 1대 1 수감자 교환을 단행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 등은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드미트리 페스코프/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 : "모두가 우크라이나 문제의 신속한 해결에 관심이 있지만, 당사자들의 이익도 존중되어야 합니다."]미국과 우크라이나는 광물 협상을 다시 시작합니다.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미국 워싱턴에서 현지 시각 11일 양측이 만나 광물 거래에 대한 기술 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올하 스테파시나/우크라이나 부총리 : "어떤 부분도 우크라이나의 기존 약속과 의무, 특히 재정적인 의무를 훼손하는 방식으로 협상될 수 없습니다."]미국은 우크라이나 희귀 광물 자원에 대한 접근권을 추가하는 등 더욱 확장된 협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양측은 지난 2월 협정 체결을 준비했지만 백악관 정상회담이 파국으로 끝난 뒤 서명이 무산됐습니다.베를린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영상편집:이재연/자료조사:김나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렌크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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