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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만 가능…미래에셋·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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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9 17:40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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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만 가능…미래에셋·한투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만 가능…미래에셋·한투證 중 1호는?목표수익률 연 3.5%에서 6.6%까지 추구 전망[금융위원회] 고수익과 원금 지급 기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투자상품 '종합투자계좌(IMA)'가 금융당국의 제도 정비를 거쳐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IMA는 지난 2017년 도입했으나, 금융당국에서 투자 운용 방안을 구체화하지 않아 그동안 시행되지 못했다. 그로부터 약 8년 만에 윤곽이 드러난 셈이다. IMA는 고객 예탁 자금을 통합해 기업금융 관련 자산(70% 이상) 등에 운용하고 그 결과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MA의 가장 큰 특징은 원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단,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에 증권사가 도산할 때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고상범 금융위 자본시장 과장은 "증권사가 무너지지 않는 한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라며 "만기까지 유지되는 폐쇄형 상품을 유도해 원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증권사는 △저수익·안전형 △중수익·일반형 △고수익·투자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목표 수익률 3.5%의 저수익 안정형 상품은 신용등급 A급 이상 회사채나 글로벌 투자 등급(BBB급) 채권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에 원금과 수익을 함께 돌려주는 구조다. 이 같은 방식으로 증권사는 연 4%의 중수익 일반형 상품과 연 6~8%의 고수익 투자형 상품도 출시할 수 있다. 고수익 투자형 상품은 벤처기업 시리즈 A~C 단계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다. 증권사는 연 0.02~0.05%의 운용 보수를 받고, 초과수익의 30%를 가져갈 수 있다. 만기 구조와 성과보수는 증권사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IMA 운용 자산의 70% 이상을 만기 1년 이상 상품으로 구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기(2~7년)·중수익(3~8%)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 우선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IMA 인가 대상 증권사들도 이런 형태로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 수익률 수준에 따라 회사채, 기업 대출, 메자닌 투자, 벤처투자 등 다양한 기업금융·모험자본 공급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투자자로서는 손실 우려 없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수신+자산운용)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목표 수익률이 '수익률 보장'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강조된다. 고 과장은 "광고에도 이 수익률은 못 들어간다"며 "편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만 가능…미래에셋·한투證 중 1호는?목표수익률 연 3.5%에서 6.6%까지 추구 전망[금융위원회] 고수익과 원금 지급 기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투자상품 '종합투자계좌(IMA)'가 금융당국의 제도 정비를 거쳐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IMA는 지난 2017년 도입했으나, 금융당국에서 투자 운용 방안을 구체화하지 않아 그동안 시행되지 못했다. 그로부터 약 8년 만에 윤곽이 드러난 셈이다. IMA는 고객 예탁 자금을 통합해 기업금융 관련 자산(70% 이상) 등에 운용하고 그 결과 발생한 수익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MA의 가장 큰 특징은 원금을 지급한다는 점이다. 단,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니기에 증권사가 도산할 때 원금은 보장되지 않는다. 고상범 금융위 자본시장 과장은 "증권사가 무너지지 않는 한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라며 "만기까지 유지되는 폐쇄형 상품을 유도해 원금 지급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증권사는 △저수익·안전형 △중수익·일반형 △고수익·투자형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목표 수익률 3.5%의 저수익 안정형 상품은 신용등급 A급 이상 회사채나 글로벌 투자 등급(BBB급) 채권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만기에 원금과 수익을 함께 돌려주는 구조다. 이 같은 방식으로 증권사는 연 4%의 중수익 일반형 상품과 연 6~8%의 고수익 투자형 상품도 출시할 수 있다. 고수익 투자형 상품은 벤처기업 시리즈 A~C 단계에 투자해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다. 증권사는 연 0.02~0.05%의 운용 보수를 받고, 초과수익의 30%를 가져갈 수 있다. 만기 구조와 성과보수는 증권사가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IMA 운용 자산의 70% 이상을 만기 1년 이상 상품으로 구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중장기(2~7년)·중수익(3~8%)을 목표로 하는 상품이 우선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IMA 인가 대상 증권사들도 이런 형태로 상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 수익률 수준에 따라 회사채, 기업 대출, 메자닌 투자,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만 가능…미래에셋·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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