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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1 03:25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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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가톨릭대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는 지난 2일 교내 성예로니모관에서 제5기 윙수여식(Blue Wings Uniform Ceremony)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 1학년 신입생 24명이 항공기 날개를 상징하는 윙 배지를 수여받았다.신정민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장은 “이 윙수여식을 통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목표인 승무원을 향해 함께 정진하자”며 “꿈에 날개를 다는 이 행사가 모두에게 새롭게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bj7653@heraldcorp.com(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2024년 10월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법정에서 검찰의 내란죄 수사권을 두고 검찰 측과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김 전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에 대한 내란 혐의 사건 공판을 진행했다.이날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은 "검사는 형사소송법 규정으로 마치 '모든 범죄를 수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의견서를 냈다"면서 "문재인 정권 시절 개정된 검찰청법 개정 취지는 '검사는 공판에만 집중하고 수사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김 전 장관 측은 검찰을 향해 "검찰청법의취지를완전히 무시한 것"이라면서 "수사 범위와 관련해 논쟁이 이어진다면 검찰청법 개정에 관여했던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반면 검찰은 앞선 사법부의 판단으로 검찰의 내란죄 수사권을 인정받았다고 맞섰다. 검사 측은 김 전 장관 측을 향해 "'검사의 수사권이 없다'는데, 이미 여러 차례 사법 판단을 받았다"면서 "관련 주장을 하려면 개념을 검토해달라"고 맞받았다.또한 검사 측은 계엄이 사법심사의 대상이 아니라는 김 전 장관 측의 주장에 대해선 "국민의 기본권 실행이란 측면에서 대통령의 긴급조치권도 사법심사의 대상임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도 명확히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재판부는 양측 의견서 내용을 청취한 뒤 정성욱 정보사 대령에 대한 증인신문은 "국가 안전보장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재판은 시작한지 약 15분만에 비공개로 전환됐다.한편 이날 김 전 장관 측은 헌재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문을 인용하며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헌재는 앞서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며 결정문을 통해 "피청구인이 야당이 중심이 된 국회의 권한 행사에 관해 권력 남용이라거나 국정 마비를 초래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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