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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1 14:44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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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BAT 로스만 [서울=뉴시스] BAT 로스만스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신당동 마을마당에서 지구의 날을 앞두고 열린 '2025 꽃 BAT 캠페인'에서 꽃 화분을 만들고 있다. (사진=BAT 로스만스 제공) 2024.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민선 기자]▲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 기자회견ⓒ 고기복 퇴직금을 못 받은 이주노동자가 진정을 위해 고용노동청에 진정을 넣은 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일이 논란인 가운데 국내 체류 이주노동자 권익보호 활동 등을 하는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문화센터(아래 이주인권문화센터)가 '퇴직금 등 임금체불 사건 피해자에 대한 출입국 사무소 구금 조치 즉각 해제' 를 촉구했다. 이주인권문화센터는 21일 오전 수원출입국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하며 'G1 비자 부여' 등 피해자 구제에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G1 비자는 임금 체불 등의 사건을 처리하거나 질병 치료 등으로 체류를 연장해야 하는 외국인에게 임시로 발급하는 체류 연장 비자다.이주인권문화센터 등에 따르면 필리핀 국적 노동자 A씨는 지난 10여 년 동안 용인시의 한 석재 공장에서 일했다. 지난 18일 오후 퇴직금 등 5000만원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진정인 조사를 받으러 왔는데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수갑이 채워진 채 수원중부경찰서로 이송, 당일 오후 10시께 수원출입국관리소로 넘겨졌다.A씨에 대한 체포는 그가 조사를 받고 나오던 중 발생했다. 귀가하려던 A씨에게 회사 핵심 관계자 B씨가 다가와 시비를 걸었다. B씨는 근로감독관이 지켜보고 있음에도 A씨의 멱살을 잡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미등록 체류자라는 이유로 A씨를 체포했다. 당시 노동청 관계자가 '우리는 신고를 안 했는데 누가 신고했는지' 물었지만 경찰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한다(관련 기사 : 퇴직금 진정 넣었는데 돌아온 건 '수갑 연행-추방 위기' https://omn.kr/2d4ce )."물리력 행사도 없었는데 수갑 채워"▲ 출동한 경찰이 수원지방노동청에서 이주노동자 A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있다.ⓒ 고기복 대표 제공 이주인권문화센터는 회사 측이 신고를 한 것으로 추측했다. A씨 체포 당시 현장에 있던 고기복 이주인권문화센터 대표는 기자회견 직전과 직후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노동청이 신고하지 않았다면 회사 측에서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동청 업무가 끝난 오후 6시 30분, 문이 닫힌 상태에서 경찰이 왔다"라며 "노동청 내부까지 경찰이 들어오면 추방 위협을 받 [서울=뉴시스] BAT 로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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