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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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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3 10:46 조회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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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김성원 국민의힘 간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2.31. kch0523@newsis.com /사진=권창회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돼 온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한동훈 대선 경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번 제21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계파도, 정략도 아닌 헌정 질서에 대한 책임감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한동훈 후보는 정치적 계산 없이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하고 보수의 품격과 가치를 지켜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는 자유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과거의 잘잘못이 아니라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며 왜 국민의힘이 국가 경영에 적임자인지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했다.김 의원은 "수도권 3선 국회의원으로서 한동훈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겠다"고 했다.김 의원은 수도권인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에서 3선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힘에서 여의도연구원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맡아왔다. 계파색이 옅지만, 정치권에선 친한계로 분류돼왔다. 앞서 지난해 12월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선 친한계 사이에서 김 의원을 후보로 거론하기도 했다.박상곤 기자 gonee@mt.co.kr 프란치스코 교황 빈소가 마련된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 영성센터 건물 외벽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 분향소를 교구별로 설치해 조문을 받는다. 서울대교구는 24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 미사’를 주교단과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봉헌할 예정이다.공식 분향소는 서울 종로구 궁정동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마련했다. 명동성당 분향소는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가 바티칸에서 거행되는 26일 오후 5시(현지시각 오전 10시)까지 운영한다. 전국 교구별로도 주교좌 성당에 분향소를 설치한다. 대구대교구는 22일 계산대성당에 분향소를 설치했고, 광주대교구는 24일부터 분향소를 운영한다. 춘천교구, 대전교구, 원주교구 등도 분향소를 운영한다.프란치스코 교황 장례 미사에 참석할 염수정 추기경과 이용훈 주교, 임민균 신부(그레고리오·주교회의 홍보국장)는 23일 로마로 출국한다. 주교회의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원한 안식을 위한 공식 기도문을 교황청으로부터 받는 대로 번역해 교구별로 전달할 계획이다. 신자들에겐 교황을 위한 9일 기도를 권장하기로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한국 및 한국 천주교의 인연을 소개한 글, 교황이 2022년 6월29일 성녀 마르타의 집에서 남긴 유언, 교황의 선종을 알리는 펼침막을 만들 수 있는 이미지 파일 등을 누리집에 공개했다.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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