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1439회 그알 아산 마약 사망 아산 그것이 알고싶다 1439회 그알 아산 마약 사망아산 간호조무사 마약 사망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에 안 씨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한 재소자의 제보가 들어왔다. 안 씨로부터 피해자를 욕조에 넣었다 뺐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스로 목욕하러 들어갔다는 안 씨의 이전 주장은 거짓이 되는 것이다. 만약 그가 정말로 욕조에 지인 씨를 넣었다 뺀 것이라면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그 이유를 파헤쳐 본다.그렇지만 유족과 지인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그것이 알고싶다 1439회에 나오다시피 사망한 지인 씨는 병원에서 의약품 안전 교육을 받은 간호조무사였다. 마약과는 거리가 먼 데다 마약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그녀가 그걸 스스로 타먹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는 게 지인 씨 어머니의 주장이었다. 지인들 역시 평소 지각한 적 없는 지인 씨가 다음 날 출근을 앞두고 그런 일을 했을 리가 없다며, 전 남자친구 안 씨를 의심하고 있었다.사망과 직결될 외상은 보이지 않았지만, 지인 씨 양쪽 발바닥에 아주 희한한 상처 두 개가 대칭으로 남아 있었다. 지름 2.5cm 정도로 살점이 동일하게 떨어져 나간 상처였다. 화상 흔적으로 추정되는 이 상처는 도대체 왜 어떻게 생기게 된 것일까? 지인 씨가 그날 1년 만에 우연히 만나게 된 안씨의 집으로 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며 마약이 든 음료는 왜 마시게 되었을까? 그알에서 다각도로 취재를 하였다고 하니 본방에서 확인해 보자.지난 1월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 포인트 내렸던 국제통화기금 IMF가 전망치를 한 번에 1.0% 포인트나 낮췄습니다. IMF는 22일 발표한 4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1.0%로 예측했습니다. 1월 2.0%에서 석 달 만에 성장률 전망치를 절반으로 내린 겁니다. 비상계엄 영향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에 반영되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충격이 더해지면서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된 것으로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분석했습니다. IMF는 내년 성장률도 0.7% 포인트 내리며 1.4%를 예측했습니다. 2년 연속 1%대 저성장 전망입니다. IMF는 무역긴장 등 글로벌 불확실성을 반영해 대부분 국가의 성장률 전망을 하향하면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0.5% 포인트 떨어진 2.8%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의 올해 성장률은 정책 불확실성과 무역 긴장, 소비 회복 지연 등으로 지난 1월보다 0.9% 포인트 대폭 하락한 1.8%를 예측했습니다. 중국도 관세 조치의 부정적 영향으로 성장률 전망을 0.6% 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멕시코는 미국의 관세 부과와 긴축적 금융환경 등으로 성장률이 1.7% 포인트나 하락하며 0.3%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일본도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의 리스크가 하방 요인에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무역갈등 등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투자 위축과 주가와 시장가격 재조정 가능성 등 금융·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 등을 위험 요인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예측 가능한 무역환경 조성을 위해 무분별한 산업 보조금을 지양하고, 지역·다자간 무역협정 확대를 통한 무역 분절화 방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영상편집: 정치윤 자막뉴스: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그것이 알고싶다 1439회 그알 아산 마약 사망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