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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얀나잉툰 미얀마 국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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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7 20:42 조회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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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얀나잉툰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특사얀나잉툰 주 대한민국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대표부 특사가 현재의 한국 상황과 미얀마 내전 이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승욱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한국민의 신뢰를 배반했다는 헌법재판소의 선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7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주 대한민국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대표부 사무실은 방 2개짜리 오피스텔에 마련돼 있었다. 작은 면적이지만 사무실 곳곳에는 아웅산 수치와 국민통합정부를 이끄는 대통령, 총리 등의 사진은 물론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선전물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얀나잉툰 한국대표부 특사는 기자에게 “우리도 4월4일 헌법재판소가 상식 밖의 내용으로 선고하지는 않을까 우려했다. 만약 기각이 된다면 우린 정말 갈 곳이 없지 않으냐”라며 웃음지어 보였다. 얀나잉툰 특사는 1988년 8월8일 미얀마에서 있었던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가 한국에서 정치적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국민통합정부 한국대표부는 군부의 쿠데타 이후인 지난 2021년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졌다.1988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참여 한국서 정치적 난민 지위 인정받아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직후 민주진영 NUG가 한국대표부 설립 “미얀마 군부는 법정에 못 세웠는데 한국은 법정서 ‘쿠데타 대통령’ 탄핵 민주주의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얀나잉툰 특사는 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을 민주주의 체제를 통해 박탈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튼튼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얀나잉툰 특사는 “미얀마는 쿠데타를 일으킨 세력을 법정에 세울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시민들이 집회를 펼치다가 결국엔 군사적 충돌로 이어졌다”며 “하지만 한국은 법정에서 대통령을 탄핵했다”고 했다. 이어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군부가 아주 약간 양보한 것에 불과했다. 국회에서 재적 의원 75% 이상의 의원이 동의해야 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데 상·하원 의석 중 25%는 군부가 가져간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이런 점과 비교했을 때 한국의 민주주의는 정말 뿌리가 깊다. 미얀마와 비교하기 어렵다”고 했다.얀나잉툰 특사는 헌법재판소의 선고문 중 모든 부분이 인상 깊었다면서도 ‘대한국민의 신임을 중대하게 배반한 점’을 파면 사유로 꼽은 부분을 가장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얀나잉툰 특사는 “물론 국회에 병력을 보내는 부분들도 문제가 있지만 민주주의를 훼손하[짬] 얀나잉툰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한국대표부 특사얀나잉툰 주 대한민국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대표부 특사가 현재의 한국 상황과 미얀마 내전 이후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승욱기자“(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한국민의 신뢰를 배반했다는 헌법재판소의 선고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7일 인천 부평구에 있는 주 대한민국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대표부 사무실은 방 2개짜리 오피스텔에 마련돼 있었다. 작은 면적이지만 사무실 곳곳에는 아웅산 수치와 국민통합정부를 이끄는 대통령, 총리 등의 사진은 물론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선전물 등이 보관돼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얀나잉툰 한국대표부 특사는 기자에게 “우리도 4월4일 헌법재판소가 상식 밖의 내용으로 선고하지는 않을까 우려했다. 만약 기각이 된다면 우린 정말 갈 곳이 없지 않으냐”라며 웃음지어 보였다. 얀나잉툰 특사는 1988년 8월8일 미얀마에서 있었던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가 한국에서 정치적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국민통합정부 한국대표부는 군부의 쿠데타 이후인 지난 2021년 8월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세워졌다.1988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참여 한국서 정치적 난민 지위 인정받아 2021년 미얀마 군부 쿠데타 직후 민주진영 NUG가 한국대표부 설립 “미얀마 군부는 법정에 못 세웠는데 한국은 법정서 ‘쿠데타 대통령’ 탄핵 민주주의의 힘이 대단하다고 느껴”얀나잉툰 특사는 12·3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직을 민주주의 체제를 통해 박탈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민주주의가 튼튼하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얀나잉툰 특사는 “미얀마는 쿠데타를 일으킨 세력을 법정에 세울 수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시민들이 집회를 펼치다가 결국엔 군사적 충돌로 이어졌다”며 “하지만 한국은 법정에서 대통령을 탄핵했다”고 했다. 이어 “미얀마의 민주주의는 군부가 아주 약간 양보한 것에 불과했다. 국회에서 재적 의원 75% 이상의 의원이 동의해야 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데 상·하원 의석 중 25%는 군부가 가져간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이런 점과 비교했을 때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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