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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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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8 06:43 조회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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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7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오는 6월 3일 치러질 대선에 도전할 국민의힘 측 후보들이 속속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7일 현재 출마를 선언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후보만 줄잡아 10여 명에 달한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3일 만에 선거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대선 모드로 전환했다. 탄핵에 찬성하는 쪽이었던 한동훈 전 대표,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유승민 전 의원 등이 모두 출마 채비를 완료했거나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또 탄핵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의원 등도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홍 시장과 이 지사는 전날 대선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했다. 출마 선언까지 한 것은 아니지만 대선 캠프를 꾸리고 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린 것이다. 홍 시장은 대선을 위한 첫 공약을 7일 꺼내들었다. 홍 시장은 “1년에 수능을 두 번 치고 그중 좋은 점수로 대학에 들어가도록 단순화해야 한다”며 “수능시험 출제는 EBS 강좌에서 80% 이상 출제하도록 해 산골 학생도 EBS만 열심히 공부하면 어느 대학이라도 갈 수 있는 제도로 바꿔야 한다”고 했다.헌법재판소 폐지도 주장했다. 그는 “정쟁과 갈등의 상징이 돼버린 헌법재판소를 폐지하고 대법관을 4명 증원하여 대법원에 헌법 재판부를 신설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홍 시장은 오는 11일 대구시장직에서 사퇴한 뒤 14일 서울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이 지사는 9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모두 일어나서 자유 우파의 힘으로 다시 초일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며 “저부터 온몸을 바치겠다”며 출마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 지사는 도지사직은 내려놓지 않고 휴가를 이용해 국민의힘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경기도 용인시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저와 무역대표부(USTR)에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총리와 그의 내각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무역 황금기’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라고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지난 2일 트럼프가 주요 교역국에 상호 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국의 고위 당국자가 양자(兩者) 간 공식 협상이 개시됐음을 알린 건 일본이 처음이다. 이날 오전 트럼프와 이시바 간 전화 통화도 이뤄졌는데, 이 직후 트럼프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결정에 관한 재검토도 명령했다.베선트는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일본 정부와 매우 건설적인 전화 논의를 거쳤다” “일본은 여전히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 중 하나이며 생산적인 교류를 기대한다” “일본 정부의 신중한 접근 방식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일 트럼프가 발표한 57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을 보면 일본이 24%로 한국(25%)보다 1%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지난해 기준 일본에 대한 무역 적자(685억 달러)가 한국(660억 달러)보다 컸다. 나라별로 차등 적용되는 이 관세는 9일 0시 1분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베선트는 “관세, 비(非)관세 장벽, 환율과 정부 보조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생산적인 대화가 기대된다”고 했다.이시바는 이날 트럼프와 가진 25분 통화에서 일본이 5년 연속 최대 대미(對美) 투자국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장관급 후속 협의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시바는 지난 2월 아시아 정상 중에서는 가장 먼저 워싱턴 DC를 찾아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이날도 “가장 적절한 시기에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와 회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서 통화 소식을 전하며 “그들은 무역에서 미국을 매우 나쁘게 대했다”며 자동차·농업 분야 불균형을 거론했다. 그러면서도 통화 직후 대통령 각서를 발표해 바이든 정부의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결정을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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