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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6 00:44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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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투어 비즈 브릿지: 부울경 관광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3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로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2025 투어 비즈 브릿지(Tour Biz Bridge): 부울경 관광기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중견기업과 관광 스타트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생활 인구 증대와 침체된 상권 재활성화 등을 도모하고, 관광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LINE Pay(라인 페이) 타이완, KKday, 무인양품 등 글로벌 기업부터 삼진어묵, 모모스커피,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등 부울경 대표 향토기업까지 30여 개사가 참여했다.부산·울산·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발굴·육성 중인 관광 스타트업과 국내외 OTA, 호텔, 유명 관광지, 투자사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 150여 개사도 함께해 네트워킹과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주요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의 협업 제안 발표 ▲관광 스타트업의 프로젝트 발표 ▲B2B 및 B2G 비즈니스 미팅 등이다. 특히, B2B 미팅에서는 LINE Pay 타이완이 부산 최초 관광 기업·관광지 가맹 등록과 타이완인 관광객 대상 프로모션, 무인양품이 로컬 관광 기념품과 식음(F&B) 팝업스토어 운영 협력을 각각 제안했다. 사전에 공유된 기업별 협력 메시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매칭을 통해 15개 대·중견기업과 관광 스타트업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이 밖에도 ▲푸드 엔터테인먼트 기업 '푸드트래블'의 지역 특화 콘텐츠 협력 ▲국내 최대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의 해양관광 협업 프로젝트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의 유심 연계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등 8개 주제에 관광 스타트업들이 협업을 제안했다.관광공사 이동욱 부산울산경남지사장은 "지역 관광 기업 지원센터에서 발굴·육성 중인 관광 스타트업은 로컬 기반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보유한 만큼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 신모씨(50대)가 손수 제작한 탬버린을 들고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 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박정연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돼 ‘불소추 특권’이 사라지면서 윤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전 영부인 김건희씨를 향한 수사 촉구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선 공직선거법 위반과 여론조사 왜곡죄 등과 관련한 고발이 제기돼 있다.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는 오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사건 수사촉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사세행은 “이제는 내란죄를 제외한 여러 비리범죄 혐의에 대한 법적 심판의 시간이다”며 “당시 윤석열 후보가 당선 목적으로 국민에게 거짓말한 허위사실공표 사건과 명태균과 함께 여론조사를 조작하고 왜곡한 여론조사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사세행은 지난해 10월 검찰에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20대 대선에서 국민의힘 경선후보로 나와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의 친분을 부인하고, 김건희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한 네 달 정도 맡겼는데 손실이 났다”고 말한 것 등이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같은 시기 사세행은 윤 전 대통령 부부를 여론조사 왜곡 혐의로도 검찰에 고발했다.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한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이다.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선거법 수사는 공소시효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검찰이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수사와 기소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론조사 왜곡 혐의와 관련해서는 “이미 명태균 수사가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넘어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불소추 특권이 사라진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수사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수사 정상화의 시작은 윤석열 재구속과 김건희 소환이다”며 “검찰은 꼼수를 부릴 생각을 하지 말고 즉시 윤석열을 재구속해야 하며, 김건희도 출국을 금지하고 소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유선희 기자 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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