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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8 17:58 조회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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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금 조달 사용계획/그래픽=김다나"'추정이지만, (김승연) 회장이 '승계 문제가 전혀 아닌데 아예 내가 (논란을) 끝내버리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축소 결정 △김동관·김동원·김동선 형제가 100% 소유한 한화에너지가 참여하는 1조3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검토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지난달 31일 김 회장의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 증여, 이날 3조6000억원 규모 자금조달 계획 수정 모두 '승계 자금 논란'의 완전 불식이라는 목표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었다. 안 사장은 "(김승연) 회장께서 유상증자 결정 이후 승계 문제로 비화되는 상황 때문에 곧바로 의사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럼에도 계속 논란이 잦아들지 않아서 뭐가 제일 이슈인지를 들여다보게 됐고, 유상증자를 너무 세게 했다고 본 것 같다"며 "소액주주 가치 희석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 상황이 정리되기 어렵겠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지난 2월 한화오션 주식을 매입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너지에 줬던 1조3000억원을 다시 되돌리는 방식으로 금감원에 관련 내용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총괄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 그룹 본사에서 열린 '한화에어로 미래 비전 설명회'에서 중장기 투자 계획 및 최근 유상증자 관련 입장 발표를 마친 뒤 질의 응답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러면서도 자세를 낮췄다. 안 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화를 겨냥해 '유상증자로 주가가 떨어진 회사의 지분을 그룹 총수가 자녀에게 증여하기로 해 증여세를 절감'이라고 비판한 대목 등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따가운 질책과 뼈아픈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일단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유상증자 정정신고서를 받은 후 "중점심사를 계속 유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은 "유상증자 금액을 줄인 것은 바로 보인다"라면서도 "자금 사용목적 등 불분명했던 부분들이 충분히 기재돼 있는지, 또 지배구조나 승계 문제가 충분히 해소됐는지 심사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금 조달 사용계획/그래픽=김다나"'추정이지만, (김승연) 회장이 '승계 문제가 전혀 아닌데 아예 내가 (논란을) 끝내버리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총괄 사장은 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이 △주주배정 유상증자 규모 3조6000억원에서 2조3000억원으로 축소 결정 △김동관·김동원·김동선 형제가 100% 소유한 한화에너지가 참여하는 1조300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검토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지난달 31일 김 회장의 ㈜한화 지분 11.32% 세 아들에 증여, 이날 3조6000억원 규모 자금조달 계획 수정 모두 '승계 자금 논란'의 완전 불식이라는 목표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었다. 안 사장은 "(김승연) 회장께서 유상증자 결정 이후 승계 문제로 비화되는 상황 때문에 곧바로 의사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그럼에도 계속 논란이 잦아들지 않아서 뭐가 제일 이슈인지를 들여다보게 됐고, 유상증자를 너무 세게 했다고 본 것 같다"며 "소액주주 가치 희석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 상황이 정리되기 어렵겠다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지난 2월 한화오션 주식을 매입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에너지에 줬던 1조3000억원을 다시 되돌리는 방식으로 금감원에 관련 내용 정정신고서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안병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총괄 사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 그룹 본사에서 열린 '한화에어로 미래 비전 설명회'에서 중장기 투자 계획 및 최근 유상증자 관련 입장 발표를 마친 뒤 질의 응답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1 그러면서도 자세를 낮췄다. 안 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화를 겨냥해 '유상증자로 주가가 떨어진 회사의 지분을 그룹 총수가 자녀에게 증여하기로 해 증여세를 절감'이라고 비판한 대목 등을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따가운 질책과 뼈아픈 지적을 많이 받았다"고 언급했다.일단 금감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부터 유상증자 정정신고서를 받은 후 "중점심사를 계속 유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은 "유상증자 금액을 줄인 것은 바로 보인다"라면서도 "자금 사용목적 등 불분명했던 부분들이 충분히 기재돼 있는지, 또 지배구조나 승계 문제가 충분히 해소됐는지 심사를 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1조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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