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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13:48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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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이달 1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고양시 제공 고양특례시는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이달 1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라는 주제로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을 촉구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 참여형 환경 축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환경교육과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집중호우와 한파와 같은 현상도 일상화되는 등 이상 기후가 우리 삶에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이러한 기후위기를 현실로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행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한편 이번 행사 이후에도 환경 릴레이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시는 오는 5월 31일 고양한강공원에서 피크닉과 연계한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도심에서 자연으로 이어지는 콘셉트로 시민들에게 쉼과 배움, 실천을 동시에 제공하는 특별한 환경 축제를 준비 중이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환경보전 실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모두의 인식 전환과 행동이 필요하다"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에서 환경의 날로 이어지는 환경 릴레이를 통해 시민들이 기후 위기 대응 및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기후변화주간 행사 안내 누리집(https://www.gggihu.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앵커]지난 달 발생했던 서울 강동구 땅꺼짐 사고.복구 작업이 진행중이지만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합니다.지하 구간에서는 여전히 여러 공사들이 진행중인데 위험성을 알 길이 없다는 겁니다.땅꺼짐 위험지도 등 관련 정보를 공개하라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김하은 기자입니다.[리포트]도로 한복판에 난데 없이 생겼던 지름 20미터짜리 구멍.현재는 비었던 공간을 메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땅꺼짐 사고가 발생한 곳입니다.서울시는 도로 복구 공사를 완료한 후, 오는 20일 밤부터 통행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도로가 제모습을 찾는다 해도, 주민들의 마음은 예전같지 않습니다.[이숙영/인근 상인 : "저는 이게 맨날맨날 무너지는 상상을 해요. 맨날 불안하고 잠도 안 오고…."]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지하 구간 공사도 여전히 진행중입니다.[인근 주민 : "(9호선 공사 말고도) 또 포천으로 가는 고속 열차를 그 아래에 또 만든대요. 그러면 땅이 견디겠냐고…."]지난해 서울시의 땅꺼짐 신고는 251건.2년 전보다 3배 이상 훌쩍 늘었습니다.하지만 주어진 정보가 없으니 뭘 조심해야 할지도 주민들은 모릅니다.[권일수/인근 주민 : "땅꺼짐 관련해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지표투과레이더, GPR 검사 빈도를 늘리기로 했지만 한계는 명확합니다.장비 특성 상 지표면 근처만 관찰 가능해, 더 깊은 곳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대형 굴착공사 상황을 놓치기 쉬운 겁니다.장비도 서울에 7대뿐입니다.[최명기/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교수 : "가장 좋은 것은 예측을 하는 거죠. (GPR탐사는)얕은 층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거든요. 깊게 생기는 것은 관측정(관측용 우물)을 통해서 지반의 변이 상태를 확인하는…."]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땅꺼짐 안전지도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지반 침하 고위험 지역을 공개하라고 밝혔습니다.KBS 뉴스 김하은입니다. 촬영기자:최상철/영상편집:김종선/그래픽:박미주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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