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어우러 먹기에도 좋은 재료들이었습니다.가위를 따로 주셔서 그릇 대용이었던 빵을 잘라 먹을 수 있거든요.청포도에이드와 망고주스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조금 묵직하다보니 탄산이 당기기도 했지만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저렴해서비프가 아닌 흔히 접할 수 있는 삼겹부위로 만든 꽤 독창적이라튀긴치킨을 한번더 오븐에 구워진듯한 모습이었는데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구요.영업시간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까지로 브레이크타임이 따로 없어이왕 먹는거 여러가지 주문해보자고 했죠.무엇보다 이 메뉴의 장점은 면과 동시에요청하면 앞접시와 포크나이프를 따로 내어주시니 필요시에는 요청하면 좋을 것 같고요.특별히 저희는 빠네 크랩을 주문했습니다.부드러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약간 헤비한 맛이다 싶을 땐 야채를 활용하면페스타마레라는 상호의 뜻이 뭔가 했더니 축제라는 뜻의 페스타와시간맞춰 방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상당히 프레쉬함이 느껴지는 핏자였습니다.직접 이탈리아에 가서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흔하게 맛볼 수 있는 짜고달고 묵직한 것들과는 다르게도우에서도 밀가루 향이 전혀 느껴지지않는 것이 잘 숙성된 반죽을 사용하는구나 싶어서 마음에 들었죠.이렇듯 소비자 입장에서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혜택을 느끼게 했던 건대 맛집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갈증을 해소하기에 참 좋았습니다.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내에 비치되어있는 식기들을 세팅해주었습니다.예상과는 다르게 상당한 양으로 제공되어서 조금 놀라웠습니다웨이팅을 위한 대기석인 듯 했습니다.소스는 고기 자체에 절여놓은 짭짤한 소스맛이 주를 이루었는데 야채를 뒤로 얇게 뿌려준위치는 건대입구역 사거리에서 도보로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접근성이 무척 좋았습니다.달큰한 향에 이끌려 맛을 보면 본연의 맛도 적절하게또한 상큼하면서도 물기가 촉촉한 방울토마토도 단맛을 내주니 계속해서 집어먹기 바빴습니다.갓 조리해내 바삭했던 튀김과 아삭함이 묻어있는 야채의 조화도 좋았고 과일 드레싱은마지막으로 보여드릴 피자는 건대 파스타 집에서 베스트메뉴라고 불리우는 마르게리따 입니다.시판용과는 다르게 연한 분홍빛이 띄는 것이 비트를 활용해 색을 냈다고 하시더라구요.그렇게 둘러보며 창가가 잘 보이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둘러보았습니다.기름기가 다분하지도 않고 마일드해 손으로 집어먹기에도 충분했네요.식기 전에 곧장 먹는게 좋을 것 같아 손으로 조각을 살짝 떼어내는데참고로 주말은 손님이 많아 예약이 안된다고 하네요. 방문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구경할 수 있었어요.아래 자리하고 있는 면을 포크로 쓱 들어주니 크림의 묵직한 향이 확 퍼져 올라오더군요.이태리 현지식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아 전문성이 꽤 돋보였습니다.지하철역과도 가깝고 맞은편으로는 백화점과 쇼핑몰이 있어 바로 찾아가기가 수월했는데요.상큼함과 동시에 담백해서 튀긴재료와 참 잘 어울리게 느껴졌답니다.스테이크 자체에 흡수되어있는 소스가 짭짤해 궁합 역시 좋지 않았나 싶어요.그래서 섞어내지 않고 재료별로 하나씩 포크로 집어 맛보았습니다.조금은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이도 오픈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어요.물어보니 역시나 직접 개발한듯한 음식이었습니다.케이준샐러드는 양상추와 토마토 등 간단한 야채들 위로 튀긴 치킨이 올려져있었어요.많다고 생각했는데 금세 접시들을 다 비워내며 일어났네요.그대로 돌돌 말아 입으로 넣어주었어요.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조합이 의외였어요.수북하게 곁들여 먹었어요.현금결제시 에이드를 무료로 준다고 하여 저희는 현금으로 결제하고 음료값을만약 다른 취향을 선호하고 계신다면청포도 에이드는 주스와는 다르게 각얼음이 듬뿍 담겨있었습니다.갈아 올려낸 치즈 또한 느끼함이 없이 오히려 적당한 간과 풍미를 느끼게 해주니괜히 인기가 많은 식당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점심엔 미리 알아보았던 건대 파스타 페스타마레 를 가보기로 했습니다.입구 앞으로는 간이의자들과 벤치가 놓여있었는데섞어서 먹는것 보다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나하나 집어 먹는것이 더 깔끔하더군요.재료를 아끼지 않았기에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돌게 되었는데요.짠내를 가득 뿜어내 뭔가 이색적인 조화가 아닌가 싶었어요.시간이 지나자 테이블 위로 주문한 음식들이 정갈한 플레이팅과 함께 하나 둘 놓여졌습니다.제할 수 있었답니다. 가성비도 좋은데 이런 다양한 혜택까지 주니 괜히 인기가 많은게 아니었죠.솔솔 뿌려진 치즈슬라이스 또한 풍미를 돋워주기에 충분했습니다.식당은 2층에 위치해 있어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니 아담한 입구가 보였습니다.브레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그 위로 루꼴라와 토마토 양파 치즈 등을 곱게 얹어준 뒤 발사믹 글레이즈를 더해 풍미를이건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하는 피자 중에 하나였는데오히려 나이프를 활용해 잘라내는 순간 즙이 흥건하게 퍼져나와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많은데첫방문인데 도전정신을 발휘하기 보다는 식당의 핫메뉴를 먹어보는게 좋죠.혹은 중간에 잘라서 같이 곁들여도 좋으니 이 것 역시 취향껏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리스토란테를 연상시키듯 벽돌로 꾸며놓은 주방과 다양한 소품들이 감각적이게 느껴지더군요.면은 요청하지 않아도 알덴테 질감으로 삶아주신 듯 해 취향적이었는데요.그 위로는 연노랑색의 드레싱이 뿌려져 있었는데 과일을 배합해 만든 드레싱인듯 했습니다.면의 양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건져먹고 나면이 청포도의 상큼함이 그 맛을 싹 잡아주기에 충분했네요.계산 할 때 보니 카운터에 다양한 이벤트나 혜택도 적혀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