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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이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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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4 06:26 조회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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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탄핵 정국을 마무리한 정치권은이제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각 당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고요. 당내 경선룰도 확정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내부 균열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 모드에 접어든 정치권 상황,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그리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휴일인 오늘도 출마 선언과 불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민주당에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겠다 이런 포부를 밝히면서 세종시에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먼저 평론가님, 다른 후보들하고 차별화가 좀 있는 것으로 보이십니까?[이종근] 세종시에서 하고 또 행정수도와 관련된 발언을 한다는 건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아요. 장점은 뭐냐 하면 김경수라는 정치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적자다. 이것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왜냐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신행정수도로 세종시에 이전하려고 했으나 당시에 헌법재판소가 관습법이라는 그런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해괴한 성문법도 아니고 논리로 그것을 좌절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노무현의 적자로서 그것을 현실화하고 실현시키겠다는 공약을 한 것. 이건 장점이겠죠. 하지만 단점은 뭐냐 하면 언제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그늘에서 정치생활을 계속할 거냐라는 비판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김경수라는 정치인만의 무엇인가 정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굳이 옛날의 노무현, 자신이 모셨던 주군의 꿈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사실 일성을 하는 게 김경수라는 새로운 정치인, 새로운 포부를 갖는 그런 대통령 후보로 비춰지겠느냐. 이런 단점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앵커] 그러니까 그게 장점도 될 수 있지만 단점도 될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복심 이렇게 잘 알려졌는데 말이죠. 교수■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탄핵 정국을 마무리한 정치권은이제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각 당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고요. 당내 경선룰도 확정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내부 균열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 모드에 접어든 정치권 상황,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그리고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휴일인 오늘도 출마 선언과 불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민주당에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가겠다 이런 포부를 밝히면서 세종시에서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행정수도 이전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데요. 먼저 평론가님, 다른 후보들하고 차별화가 좀 있는 것으로 보이십니까?[이종근] 세종시에서 하고 또 행정수도와 관련된 발언을 한다는 건 장단점이 있을 것 같아요. 장점은 뭐냐 하면 김경수라는 정치인이 노무현 대통령의 적자다. 이것을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왜냐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이 바로 지역균형발전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신행정수도로 세종시에 이전하려고 했으나 당시에 헌법재판소가 관습법이라는 그런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해괴한 성문법도 아니고 논리로 그것을 좌절시키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노무현의 적자로서 그것을 현실화하고 실현시키겠다는 공약을 한 것. 이건 장점이겠죠. 하지만 단점은 뭐냐 하면 언제까지 노무현 대통령의 그늘에서 정치생활을 계속할 거냐라는 비판도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김경수라는 정치인만의 무엇인가 정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굳이 옛날의 노무현, 자신이 모셨던 주군의 꿈을 이루겠다는 것으로 사실 일성을 하는 게 김경수라는 새로운 정치인, 새로운 포부를 갖는 그런 대통령 후보로 비춰지겠느냐. 이런 단점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앵커] 그러니까 그게 장점도 될 수 있지만 단점도 될 수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복심 이렇게 잘 알려졌는데 말이죠.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나요?[차재원] 글쎄요, 김경수 전 지사 입장에서 오늘 내놓은 세종시로의 수도 완전 이전, 이것은 노무현의 꿈이었잖아요. 앞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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