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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최근 발생한 역대급 산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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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17 11:31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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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앵커>최근 발생한 역대급 산불에서 '임도'의 역할이 재조명 됐습니다.산불 진화와 숲 관리를 위해 산에 낸 길을 '임도'라고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산림청에서 이번에 임도 설계기준을 대폭 강화했다고 합니다.산림청 목재산업과 이성진 과장과 함께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이성진 / 산림청 목재산업과 과장)김경호 앵커>일반 국민들은 '임도'가 생소할 수 있습니다.우선, 임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겠어요?김현지 앵커>최근 산불 대응 과정에서 임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는데요.산불 진화에 있어 임도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나요?김경호 앵커>임도의 유무에 따라 산불 진화 속도에 차이가 있었다고 하셨는데요.이번 경남 산불에서도 그런 차이가 뚜렷했다고요?김현지 앵커>지금 산림청 영상을 보면 2023년 산불이 났던 경남 합천의 임도 모습이 보입니다.진화차량 이동이 수월해 보이는데요.당시, 임도 덕분에 진화 속도가 빨라졌다고요?김경호 앵커>임도 설계기준을 강화했다고 하는데요.어떤 점에서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김현지 앵커>높은 비탈길에 임도를 낼 때는 위험할 텐데요.지반이 약한 구간 역시 마찬가지구요.이에 대해서도 기준이 새로 생겼다고요?김경호 앵커>임도 내 배수구·교량 등 구조물 설계 기준도 강화됐다고 하는데요.이런 기준 강화가 왜 중요한지,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설명해주시죠.김현지 앵커>최근 집중호우처럼 기후변화가 잦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임도 설계 기준도 마련됐다고 하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김경호 앵커>임도 설치가 적절한지 판단하는 기준에 '재해 안전성'과 '효율성'이 추가됐다고 하는데요.추가된 배경은 무엇인가요?김현지 앵커>임도가 산불 진화뿐 아니라 산불 확산방지 기능도 한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확산을 막나요?김경호 앵커>임도 설치과정에서 생태계 보호를 위해 어떤 부분이 달라졌나요?김현지 앵커>또한, 임도는 산불뿐 아니라 산림복지나 생태관광 같은 공익 기능에도 중요한 기반시설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활 2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마을회관 인근에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보상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6일 경기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 인근에서 벌어진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배상이 진통을 겪고 있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가 요구한 배상액은 600억 원인 반면, 정부가 제시한 금액은 100억 원에 불과해 차이가 크다.이번 사고로 민간인 38명(중상 2명·경상 36명), 군인 14명이 다쳤다. 건물은 196개 동, 차량은 16대가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최근 지휘관리·안전통제 미흡에 대한 책임을 물어 부대장 2명을 형사입건했고, 앞서 지난달 13일 오폭 조종사 2명을 업무상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17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군 당국은 손해사정업체 H사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배상 절차에 나섰다. H사는 2010년 연평도 포격전과 2017년 경기 화성시 동탄 페타폴리스 화재사건 등의 피해 배상에 관여했다. 이번 사고는 공무원(조종사)이 훈련 중 표적 좌표 입력 실수로 일어난 것으로 파악된 만큼, 국가배상법 등에 따라 주민 피해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피해자는 신체·정신 손해, 경제 피해를 입증할 자료를 준비해 국방부 특별배상심의회에 배상 신청을 할 수 있다. 이후 특별배상심의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배상 규모가 정해진다.문제는 배상금이 피해 주민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점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중순 100억 원 안팎의 배상 방안을 내놓은 반면, 포천시는 600억 원 수준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향후 배상 규모를 둘러싼 갈등이 꽤 오래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벌써 나올 정도다.이와 관련, 포천시는 지난달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백영현 시장이 정부에 ‘피해지역 내 이주 희망 주민을 위한 이주대책 마련’ 및 ‘유휴 군사시설을 활용한 지역 상생 발전 방안 모색’ 등을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포천시 내 사격장 통합운영(3개소→1개소) △폐쇄부지를 활용한 국가방위산업단지, 관광시설 등 조성 △광역급행철도(GTX)-G 노선 ‘제5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등 지역 숙원사업이 포함됐다.전문가들은 사고와 무관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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