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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1부두에 열린 '포트빌리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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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ht43oso 작성일25-06-06 15:2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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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북항1부두에 열린 '포트빌리지 부산'. 민건태 기자지난 5일 오후 부산항 북항 제1부두. 로컬 브랜드 120곳이 참여하는 '포트빌리지 부산'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운집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부산 로컬 브랜드의 '맏형' 격인 해운대암소갈비집은 광안리의 식빵 신생 브랜드 '원웨이 브레드'와 협업해 소고기 버거를 내놨다. 윤주성 해운대암소갈비집 대표가 직접 팝업 부스에서 요리했다. 윤 대표는 닷새 동안의 팝업용 메뉴를 위해 조리 시설 등에 상당한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안리, 해운대, 전포카페거리 등 부산 유명 상권의 실력자들이 모였다.포트빌리지 부산에 팝업 매장을 연 해운대암소갈비집과 원웨이브레드. 민건태 기자수십 년 간 해운대 해수욕장 앞 상권을 지킨 소고깃집의 강자답게 하루 네 번만 받는 팝업 매장 주문에 순식간에 수백명의 방문객이 긴 줄을 만들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는 "골목 상권을 지키던 로컬 브랜드의 경연장"이라며 "한해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해운대암소갈비집도 신생 업체와 함께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각양각색 맛집에 15만명 운집커다란 솥에 각종 해산물을 볶는 스페인 요리 파에야와 매콤한 멕시코 음식 타코, 엄마의 과일 가게를 물려받아 과일주스 매장을 낸 '푸르토 푸르타'까지. 각양각색의 부산 매장 55개가 부산항 북항에 집결했다. 매출 100억원을 일찌감치 넘어선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는 아예 바다와 맞닿은 야외에 매장을 꾸려 시그니처 메뉴를 내놨다.평일 오후에도 1500명의 방문객이 옛 항구의 정취를 느끼며 부산의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푸드트래블과 부산관광공사는 행사 현장을 2000명으로 통제한다. 푸드트래블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4일 8500명, 5일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주말까지 포함해 15만명이 방문하는 행사로 만드는 게 목표다.빠에야를 만드는 요리사들. 민건태 기자◆거대한 경연장..."서울 따라잡을 것"스타트업 푸드트래블이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만든 '포트 빌리지 부산'이 로컬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푸드트래블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영도구 해변의 물양장에 연 행사도 8만 관객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음식 콘텐츠에 마케팅과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다. 특히 민간 제안 방식으로 추진한 점이 행사 성공의 핵심 열쇠였다고 부산관광공사는 보고 있다. 푸드트래블이 행사 전반을 기획하고, 자체 예산 4억원을 투자했다.부산관광공사는 주최자 역할을 맡아 행사 장소 임대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부산관광부산항 북항1부두에 열린 '포트빌리지 부산'. 민건태 기자지난 5일 오후 부산항 북항 제1부두. 로컬 브랜드 120곳이 참여하는 '포트빌리지 부산'에 수천 명의 방문객이 운집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부산 로컬 브랜드의 '맏형' 격인 해운대암소갈비집은 광안리의 식빵 신생 브랜드 '원웨이 브레드'와 협업해 소고기 버거를 내놨다. 윤주성 해운대암소갈비집 대표가 직접 팝업 부스에서 요리했다. 윤 대표는 닷새 동안의 팝업용 메뉴를 위해 조리 시설 등에 상당한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안리, 해운대, 전포카페거리 등 부산 유명 상권의 실력자들이 모였다.포트빌리지 부산에 팝업 매장을 연 해운대암소갈비집과 원웨이브레드. 민건태 기자수십 년 간 해운대 해수욕장 앞 상권을 지킨 소고깃집의 강자답게 하루 네 번만 받는 팝업 매장 주문에 순식간에 수백명의 방문객이 긴 줄을 만들었다. 이 행사를 주관한 박상화 푸드트래블 대표는 "골목 상권을 지키던 로컬 브랜드의 경연장"이라며 "한해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해운대암소갈비집도 신생 업체와 함께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각양각색 맛집에 15만명 운집커다란 솥에 각종 해산물을 볶는 스페인 요리 파에야와 매콤한 멕시코 음식 타코, 엄마의 과일 가게를 물려받아 과일주스 매장을 낸 '푸르토 푸르타'까지. 각양각색의 부산 매장 55개가 부산항 북항에 집결했다. 매출 100억원을 일찌감치 넘어선 부산 대표 커피 브랜드 모모스커피는 아예 바다와 맞닿은 야외에 매장을 꾸려 시그니처 메뉴를 내놨다.평일 오후에도 1500명의 방문객이 옛 항구의 정취를 느끼며 부산의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푸드트래블과 부산관광공사는 행사 현장을 2000명으로 통제한다. 푸드트래블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4일 8500명, 5일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주말까지 포함해 15만명이 방문하는 행사로 만드는 게 목표다.빠에야를 만드는 요리사들. 민건태 기자◆거대한 경연장..."서울 따라잡을 것"스타트업 푸드트래블이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만든 '포트 빌리지 부산'이 로컬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푸드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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