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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카타르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5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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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5:3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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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카타르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5천억 원 넘는 보잉 비행기를 공식 인수했습니다. '카타르의 뇌물'이라는 논란에다 개조 비용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는 가운데 실제 전용기 투입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과 남아공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린 백악관 오벌 오피스. 논란을 몰고 온 보잉 747 모형 항공기가 테이블 중앙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회담과 무관한 카타르의 선물 얘기를 꺼내며 언론에 불만을 표시하자 남아공 대통령은 난처해졌습니다. [시릴 라마포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 미안하지만, 나는 줄 비행기가 없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비행기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내가 받았을 겁니다. 만약 당신 나라가 미 공군에 비행기를 제공했다면, 나는 받았을 겁니다.] 미 국방부는 4억 달러, 우리 돈 5천5백억 원에 달하는 보잉 747 항공기를 카타르 정부로부터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8년 주문했던 새 전용기의 인도가 2027년 이후로 지연된 와중에 카타르 정부가 도왔을 뿐 대가성은 없다는 게 두 나라 정부의 입장입니다.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 카타르 총리 :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왜 그것을 뇌물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카타르에 먼저 비행기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과도한 선물'에 대한 문제 제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척 슈머 / 민주당 원내대표 : 무료 점심이 없는 것처럼 무료 에어포스원도 없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에어포스원에 적합하도록 미사일 방어 시스템과 첨단 통신 장비를 추가하는 데도 1조 3천억 원 이상 들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는 집권 1기에 새 에어포스원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자신이 소유한 전용기 색과 비슷한 남색에 빨간색을 선택하는 등 취향도 까다롭습니다. '뇌물' 논란까지 불러온 새 전용기가 트럼프 대통령 임기 안에 준비될 수 있을지 역시 생각보다 장기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YTN 신호입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뉴스1TV '팩트앤뷰'에 출연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 방송 : News1 팩트앤뷰 (https://www.youtube.com/@news1korea 10:10~10:47) ■ 일자 : 2025년5월22일(목) ■ 진행 : 이호승 기자 ■ 연출 : 정윤경 기자, 정희진 기자 ■ 출연 :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김문수·이준석, 본인 공약 설명 없이 지엽적 이슈만 왜곡""토론 기술 아쉬워…이준석은 비호감도 독보적 1위""한동훈 말한 위험한 세상은 12월 3일…실체없는 네거티브""국힘 네거티브, 이재명 지지자들한테 안 통할 것""검사들 사의 표명, 김건희에 대한 마지막 충정 아닌가""김문수 후보 개인 능력으로 단일화 가능할까"▷이호승 : 뉴스1TV 팩트앤뷰 이호승입니다. 22일 목요일 방송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스튜디오에는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박지혜 : 안녕하세요.▷이호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에서 홍보본부 부본부장 맡고 계시죠.▶박지혜 : 저희 델리민주라고 저희 당내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요. 유튜브를 비롯한 이제 뉴미디어 이쪽 담당하고 있고 또 SNS 커뮤니티 이런 여론 동향 이런 것도 분석하고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이호승 : 네 델리민주는 잘 알죠. 이번에 유세 현장을 보니까 네 그 태극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민주당 유세 현장에서.▶박지혜 : 예 저희 선대위에 위원장님들은 여기에 태극기도 운동복에 달았고요. 저희 탄핵 국면에서 우리 대한민국 바로 세워야 한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는데 그런 뭐 우리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대한민국 되찾자 이런 의미로 저희가 태극기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요. 그 운동복에도 저희가 보통 이렇게 파란색을 하는데 네. 빨간색으로 조금 통합을 상징하는 그런 그런 의미로 빨간색도 조금 사용을 했습니다.▷이호승 : 그러게요. 홍보물에도 빨간색 삼각형이.▶박지혜 : 네. 문의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 왜 이렇게 작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이호승 : 좀 키우시죠? 한 절반 정도로.▶박지혜 : 좀 더 키워가면서 네.▷이호승 : 아 좀 더 커집니까? 앞으로?▶박지혜 : 지켜봐야겠죠?▷이호승 : 2주밖에 안 남았는데 얼마까지 커질지 봐야 되겠어요.▶박지혜 :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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