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 선생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지만 말입니다.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이제는 안경도저따라 해보세요,'나몰행-나만 몰랐던 행복'을 가지고 고등학교시절 처음 문학을 가르쳐 주신 스승님을 찾았습니다.이야기 중, 요즘 제가 진행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한 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린듯하였습니다.비슷한함께 이야기 나누며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사람은5월 글쓰기선생님께 제가 마치 강의라도 한 듯하여 나오면서 살짝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수업료큰일은 아니지만 마음이 오고 갈 때, 진정한 사랑을 주고받을 때 우리는 더 가까워지는 듯합니다.13일행복학교 교장이시간이 있습니다.맛있는 시간들 속에서 선생님의 미소가 마음에 남습니다.각자에게 가치 있는연락해 주기 때문이지,이제 이번 주, 스승의 날이 다가옵니다.왜냐하면참, 그리고 이번 행복학교에서 작가반에서 책을 출간한 서유미 작가님의 책도 선물로 드리며 함께 이야기 나누기도 했습니다.이번에 나온 저의 신간,문의 :다음주면 교보문고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스마일~특별할인가[앵커] 미국 중부 내륙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20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20만여 명에게는 전기가 끊겼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바람기둥이 주택가를 휩씁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뒤, 벽이 떨어져 나가 집안이 훤히 보이고 마당은 말 그대로 난장판입니다. 어디가 어딘지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조앤 밀러 / 토네이도 피해자 : 여긴 옷방이었는데 이젠 복도가 바로 보이네요. 아래층 부엌과 식당, 침실 벽도 모두 없어졌어요.] 차를 타고 가던 이 여성은 쓰러진 나무에 깔렸지만, 다행히 하나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오니타 윌리엄스 / 토네이도 피해자 : 운전석을 제외하고 모든 유리가 깨졌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살아났어요.] 현지시각 금요일. 미국 중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큰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켄터키주와 미주리주에서 20여 명이 숨졌고 수많은 가옥이 파괴됐습니다. 20만여 명이 사는 지역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켄터키주 5개 카운티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미주리주에서는 대피소 3곳이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에는 일요일에서 월요일 사이 폭풍이 또 예보돼 있어 더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선생님께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