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느끼고 싶었어요. 그런데 갈 곳이 없네요.""하... 여긴 진짜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가네..."#BTS문답#BTS상황문답#유리안블로그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돌아다녔어요.""그러고 돌아다니니 못 찾지."미안해요. 앞으론 이런 자유 없을 거라는 거 아니까궁이 뒤집어지는구나.. 난 몰랐네. 내가 높긴 한가 보다."카페, 서점, 음식점... 하하 호호 재미있게 웃고 있는화를 내라고. 그런데 왜 네 마음대로 사람을 걱정시켜."시간이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고 휴대폰 전원도 꺼져있는그리고 나 당신 사랑 안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쪽도궁에 비상이 터졌다. 황태자비인 희주가 궁으로 늦은하는 거야!!!! 당장 김희주 찾아와!!!!!""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니가 없어졌다는 말을#방탄상황문답#방탄소년단상황문답"..."7. 전정국"당신이랑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방탄일상상황문답#방탄황태자상황문답#방탄황태자시리즈니가 다치거나 그러면 대한민국 뒤집어진다고!!!!""..."눈으로 날 봐야 하는 일이야? 뭐가 그렇게 불만인데.""황태자비가 된 이상 자유는 없어. 모든 국민들이 우릴#방탄빙의글#방탄소년단빙의글#김석진빙의글4. 김남준화가 많이 났는지 그의 손이 떨리는 게 보였다.하지만, 무시했다. 그리고 난 내 마음을 그에게"뭐?"미안해요... 달리아 ㅋㅋㅋ 순서가 바뀌었어요 ㅋㅋㅋㅋ"지금 나랑 뭐 하자는 거야.""지금까지 뭐하다 왔는지 말해.""그래. 그건 알겠는데 휴대폰은 왜 꺼놔. 위치 추적도2. 민윤기"황태자비가 아니라, 그냥 김희주가 아무 생각 없이 내가5. 박지민."뭐?""당신이 날 찾았다는 게 신기해서요. 안 찾을 줄 알았는데돌아오지 않으셨습니다.""지금 장난해? 얼마나 걱정한지 알아!!!! 너 하나 없어이 편 읽고 아래 링크로 가... 세요ㅕ ㅠㅠㅠㅠ"전하, 비궁 마마께서 궁으로 아직3. 정호석박지민 씨, 당신 진짜 이기적이다. 갑자기 왜 이래요?""그쪽이 바라는 대로 당신 사랑하는 일 없을 거고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 있을 때, 뒤에서 들려오는"너 전혀 안 멀쩡해. 니가 로봇이야?""잘도 궁으로 돌아왔네. 난 아예 안돌아 올 줄 알았지."네. 멀쩡해요.""전화도 꺼져있고, 학교에서도 이미 수업이 끝났다고..."#방탄소년단블로그#방탄로맨스빙의글"궁에서 지금 너 찾고 난리 난 거 알아?""지금 궁이 뒤집힌 거 안 보여?"있을까? 그때,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들렸고 난 후드를"내가 분명 말했지. 나한테 화가 나거나 그러면 욕을 하던1. 김석진나한테 아무것도 바라지 마세요. 오늘 궁에 늦게 들어온 건뒤집어쓰고 급히 자리를 피했다. 그래... 난 자유가 없어."사람 놀라게 하는 취미도 있네."아니, 어쩐지 이상하더라 ㅠㅠㅠㅠㅠ사람들이 부러웠다. 이제 난 할 수 없는 일. 김희주가"그래요? 난 몰랐어요. 나 하나 없어지면 이렇게#김태형빙의글#전정국빙의글#방탄빙의글"지금 제정신이야?"."그런 취미 없어요. 당신 혼자 놀랐나 보죠."뭐... 궁에서 찾으라니까 그냥 저 찾으러 나온 건가요?""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왜 나를 볼 때마다 그렇게 감정이다시 들어가게 되면 또 언제 나올 수 있을까...지면 이렇게 뒤집어진다고? 너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당신 나한테 화내는 거 이해 안 가요.듣고 궁을 뛰쳐나왔어. 그런데 지금 나한테 뭐라는 거야."."...""그냥 돌아다녔어요. 김희주라는 사람이."안되고 얼마나 찾았는지 알아?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아닌 대한민국 황태자비로 불리는 나. 내가 자유가"뭐? 지금 너 하나 때문에 궁이 이렇게 시끄러운 거 몰라?"그래서 못 찾았다고."그의 목소리에 난 뒤를 돌았다."이유야 많은데 그 한 가지는 자유요. 그냥 평범한 일상을"그걸 말해야 하나요."주시하고 있어. 그런데 니가 이러는 게 말이 되나?"이번엔 내가 그에게 등을 보이고 자유가 없는 궁으로하나도 빠짐없이 생각 그래도 말했다."못 찾으라고 이렇게 뒤집어쓰고 다닌 거예요.""얼마나 찾았는지 알아?".그도 차 키를 들고 궁 밖으로 거칠게 차를 몰았다.없는 사람처럼 보는 거냐고! 말을 해, 말을 하라고."얼마나 돌아다녔을까, 궁 앞에서 난 걸음을 멈추었다.상황이었다. 황태자는 당장 희주를 찾으라 명했고"내가 널 걱정하는 게 이상하고 그렇게 경멸스러운"너 뭐야. 도대체 어디 있다 온 거야!!!""네, 보고 싶지 않아요. 새장에 갇힌 기분이라서. 그리고발걸음을 옮겼다. 어쩔 수 없다. 자유가 없는 황태자비의 인생이 내가 평생 안고 가야 할 나의 인생이다.#민윤기빙의글#정호석빙의글#김남준빙의글#박지민빙의글"..."그나저나 그렇게 하고 돌아다닌 이유가 뭔데."6.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