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대변인은 또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쿠르스크에서 전투를 벌이다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우크라이나의 주장과 관련해 "북한군은 이미 합법적인 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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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북한군은 전쟁에 참여했고 전투원으로서 우크라이나 군대의 합법적인 표적"이라며 "우리는 러시아 내부 전장에서 전사한 북한군을.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러시아가쿠르스크지역에 상당수의 북한군을 동원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북, 탄핵 가결 이틀 뒤 보도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현지언론이 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가결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날 “괴뢰 한국에서 지난.

북한군쿠르스크전투 참가 첫 확인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병력 및 탄도미사일 지원 등과 관련된 북한 및.

한편 팻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북한군이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징후가 있다.

(러시아)쿠르스크에 배치된 북한군은 이미 합법적인 표적”이라며 “그들은 전투에 참여했고 전투원으로서 우크라이나군의 합법적 표적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러시아 내 전장에서 전사한 북한 군인을 봤고, (현재쿠르스크에 있는) 그들이 우크라이나로 국경을 넘어 간다면 러시아 정부에.

미국 국방부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였으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시간 16일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군이쿠르스크에서 전투에 참가했다고 평가한다며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징후가 있다고.

미국은 러시아쿠르스크에 파병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군이쿠르스크에서 전투를 벌였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북한군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쿠르스크지역에서 첫 번째 전투를 치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우크라이나는 북한군 30명 이상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주장한다.

AFP통신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정보국은 "14~15일 북한군 부대가 러시아쿠르스크지역의 플레보호.

▲ 러시아·북한군 시신이라며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 미국 국방부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를 벌였으며,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부터 장악 중인 러시아 접경지쿠르스크에서만 4만 명 이상의 병력을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군의 병력 손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올해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이 러시아군과 계약해 입대했다면서 "작년에는 30만 명 이상이 계약했는데 올해는 이미 43만 명.